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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건강염려증을 고백했다
그는 "예전에 제가 뇌종양을 투병 했었다. 뇌종양을 발견을 했던 것도, 두통이 너무 심해 병원을 찾아갔다. 그런데 처음 간 병원에서 이비인후과로 진료를 보라고 권유하더라. 가서 이석증 검사를 다했다. 검사를 다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더라"라고 회상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20년 "수술한지 벌써 만9년이 지났다. 수술한 직후 3년간은 6개월마다 그 후 3년간은 1년마다 그 후엔 3년마다 검사하고 관리하며 지냈다. 오늘이 또 3년이 되는 검사 날. 감사하게도 너무나 감사하게도 사이즈가 많이 줄어 이젠 잘 보이지도 않는다고 한다"며 건강을 회복했음을 알렸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