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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재결합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가운데,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는 '황정음의 SNS'가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평소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황정음이 갑작스럽게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으며, 그가 남긴 글들은 의미심장했다. 황정음은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울 오빠 짱구시절. 귀여워라. 추억 여행 중", "우리 남편 이영돈 82년생 초콜릿 받고 신나심" 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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