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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남동생과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지금 밤 10시다. 내일 아침 일찍 나가는 일정이라 지금 밥을 먹으면 제가 잠을 못 잔다. 12시에는 잘 생각이다. 자기 전 최대한 시간을 띄어놓고 먹는데 자기 전에 밥을 먹으면 숙면을 못한다"라며 식사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아이유는 "새벽에 못 참고 라면을 하나 먹어서 코가 부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식을 먹으러 갈 건데 제 조식 메이트 궁금하시지 않나"라며 남동생을 카메라로 비췄다. 아이유는 동생에게 "어제 누나 일하는 모습 보지 않았나. 어땠나"라고 질문했고 동생은 "누나는 자본주의 천사다. 촬영할 때 입었던 영수증 날개! 여러분들도 확인하시면 알게 되실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일 6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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