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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이에 4자가 달리기 시작하면 꼭 필요한 게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시은은 20년 넘게 다닌 피부과를 가면서, "저는 피부가 이상하다. 피부가 예민해서 마시지 숍에서 핸들링을 받으면 트러블이 올라오는 스타일이라 피부과에서 케어만 받는다"고 했다. 또 "나이에 4자를 달기 시작하면서 관리가 필요하더라. 그냥 홈케어만 해서는 안 되는 나이가 됐다"고 밝혔다.
피부 관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 박시은은 "데일리 케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서도 자신만의 팁에 대해 상세 설명했다. "계절마다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다. 피부 케어를 똑같이 하면 안 된다. 피부 상태가 똑같지 않고 매일매일이 달라서 그때그때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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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피부과에서 초음파 관리를 받은 박시은은 윤기 도는 피부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제가 느낀 건 세월은 피해 갈 수 없다. 생기는 주름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조금 관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박시은은 선크림과 마스크팩 등에 대해서도 강조하면서 "건강하게 늙어가도록, 건강하게 자연스럽게 예쁘게 늙어가도록 하자. 저의 민낯을 다 깠다. 제 피부관리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열심히 예쁘게 잘 가꾸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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