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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스타들이 가슴아픈 이혼 소식에도 평소와 다름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연예계 활동에도 곧장 복귀하는 등 쿨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날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김순옥 작가를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윤태영, 이정신 등 '김순옥 유니버스'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짜릿한 연기 포텐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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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유튜브 다시 안 하시나. 기다리고 있다"는 네티즌의 댓글에 "조만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면서 "너무 오래 쉰 것 같아서 어떤 영상으로 인사드려야 할 지 고민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밖에 티아라 출신 아름도 이혼 후 활동 재개를 선언한 바 있다. 아름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과 남자친구가 있단 소식을 함께 알려 주목받았다. 이후 아름은 "조만간 나올 제 첫 솔로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활동 재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