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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입금 안 되지만 관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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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기다. 작품 때문에 그런 건 아닌데 내가 원래 9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연 고경표는 "90kg에서 멈추고 경각심 느끼고 다시 빼고 이런 패턴이었는데 93kg이 되어있더라. 걷잡을 수 없이 올라가겠다 싶었다. 이제 내려가야 되는데 잘 내려갈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가운데 고경표는 "여러분들을 깜짝 놀라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유튜브로 나를 보신 분들은 의아해할 수 있다. 근데 2~3월 정도 되면 입금은 안 되지만 나 스스로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음식이 맛있는지 먹으면서도 몸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흥을 유발하는 고경표 모습에 찐친들은 함께 행복을 느끼는 분위기. 안보현은 "다 사주고 싶네", 주원은 "행복한 경표", 정혜성은 "어.... 왜 그래? 오빠", 공민정은 "행복 경표" , 정기고는 "좋구나! 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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