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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네티즌들이 '귀신도 도망갈 것 같은 기 세 보이는 스타'로 누굴 꼽았을까.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귀신도 도망갈 것 같은 기 세 보이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진행했다.이 투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3위는 1,194(9%)표로 고현정이 선정됐다. 과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미실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고현정은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기가 센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화끈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고현정은 최근 몇 년 동안 투병을 겪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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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김연경, 이강인, 제시 등이 뒤를 이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