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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위대한 탄생'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2세 고민을 공개한다.
일부러 아이를 안 갖느냐는 오해까지 있었지만,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지난 결혼 생활 동안 자연임신부터 한 차례의 인공수정과 두 차례의 시험관아기 시술까지 시도했다고. 그러나 아기 소식은 없었고, 이제는 임신을 포기해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져 있을 때 '위대한 탄생'을 만났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김승현의 부모인 김언중, 백옥자 부부와 딸 수빈 양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위대한 탄생'과 함께 다시 한번 2세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3번째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 여부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