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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위대한 탄생'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2세 고민을 공개한다.
일부러 아이를 안 갖느냐는 오해까지 있었지만,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지난 결혼 생활 동안 자연임신부터 한 차례의 인공수정과 두 차례의 시험관아기 시술까지 시도했다고. 그러나 아기 소식은 없었고, 이제는 임신을 포기해야 하나 깊은 고민에 빠져 있을 때 '위대한 탄생'을 만났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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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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