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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여배우들에게 '라면'이란? 배우 한가인부터 하지원까지, 라면을 극도로 절제하는 모습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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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제가 라면을 먹으면 뾰루지가 나서 촬영할 때는 거의 먹지 못한다"며 "거의 1년에 두 번. 그렇게 라면을 먹는다. 오늘은 진짜 먹을 수 있는 날이다. 1년 만에 라면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라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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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인교진은 "저번에 같이 라면을 먹는데 2개를 끓였다. 내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더라. 보니까 두 젓가락 먹고 미역 같은 건더기 스프 떠먹고 있더라"며 아내 소이현의 절제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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