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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더 빨리 이겨내지 못한 것을 후회할 때도 있지만, 나를 기특하게 여긴다."
화보에서 정연은 특유의 맑고 싱그러운 얼굴부터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까지, 상반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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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0대를 앞둔 마음에 대해서는 "20대 때 테니스, 서핑, 클라이밍 같은 취미를 갖게 될 줄 몰랐던 것처럼, 30대를 지나며 어떤 일에 뛰어들게 될지 궁금하다. 안 해본 걸 할 때 나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새로운 길을 가는 건 늘 설레고 재밌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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