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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생각에 잠겼다.
26일 도경완은 "나는 이제 없어져도 좋다"라며 아들 연우 군을 바라봤다.
그는 "스키는 안 탔는데 스키장은 다녀 옴. 주문은 했는데 증발한 짜장면. 탑승은 했는데 기억은 안 나는 이동"이라며 자신과 똑닮은 아들 연우를 자랑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 등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차 후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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