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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새 여자친구에게 푹 빠졌다.
최근 현지 언론은 브래드 피트와 26세 연하의 여자친구이자 주얼리 사업가인 이네스 드 라몬이 동거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등에 따르면 피트와 졸리는 7년간의 법적싸움을 거의 마무리 하고 있으며, 피트는 졸리와의 관계가 너무 심하게 악화된 것과 그로 인해 일부 자녀들과 더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네스 드 라몬과 동거생활을 시작하며 관심이 쏠렸다. 측근은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으며 브래드 피트는 이네스 드 라몬과 만난 후 인생 최고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귀띔했다.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은 2022년 11월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두 사람은 산타바바라 국제 영화제 등 공식적인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의 재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