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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수로가 유럽 여행 중 겪은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늦은 밤 바르셀로나에서 파리로 가는 야간열차를 탔다. 눈을 감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느낌이 쎄하더라. 그래서 눈을 떴는데 눈앞에 소매치기범 손이 있더라. 그 손을 따라 시선을 돌렸더니 소매치기범이 위쪽에 있는 짐을 뒤지고 있었다. 나를 보고 '쉿!' 이러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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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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