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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정준호가 국민의힘 영입인재 한정민 후보를 공개적으로 응원, 정치 입문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이날 정준호는 한정민 후보에게 "나의 20대 때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목표를 유권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한정민이라는 사람의 진정성을 지역 주민에게 보여준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며 "정치는 참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여러 면에서 나를 꼭 닮은 정민이가 잘 해줬으면 좋겠다. 공익법인 홍보대사라 정치중립 의무가 있어 많이 못 도와줘 미안하다. 마음만은 곁에 있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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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 후 다섯 살 터울의 두 남매를 키우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 이하정은 완벽한 비즈니스 우먼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와 함께 일과 가정생활을 양립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겪은 현실과 그럼에도 자녀들로 인해 얻은 풍성한 인생의 면모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향후 이하정은 동생인 패션 디자이너 이하청과 협업해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