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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8세 싱글' 권민중이 마지막 연애는 15년 전인 2009년, 22살한테 대시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일상에서 권민중은 연극 '리어왕'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지주연과 6개월 만에 만나 저녁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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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스튜디오의 권민중이 "소개팅이 어렵게 느껴진다"고 고백하면서 "남자 지인들과 나이 상관없이 잘 지내는 편이라서 친구같이 느껴진다"라고 오랜 솔로 기간의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나 몇 살 연하까지 대시를 받아봤는지 이성민에게 질문을 받고 권민중은 고민하더니 "22살"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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