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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예쁜 애들은 꼭 저러더라? 몸매 비결이 뭐냐고 하면 '저 아무것도 안 해요' 거짓말!"
권민중은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제 나이 앞자리 숫자가 바뀐다. 주변에서 그렇게 많이 먹는데 얄밉게 살이 안 찐다고 한다. 그렇다고 제가 운동을 꾸준히 해오지도 않았다. 20대 때 입던 옷도 안 버리고 가지고 있는 게 있다"고 했다.
또 권민중은 "타고난 체질인지. 잘하고 있는지. 남은 긴 인생 하던 대로 살면 되는지 이런 것 때문에 찾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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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뒤이어 공개된 권민중의 일상은 '정말 많이 먹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겨줬다.
권민중은 아침식사로 삼겹살 식당을 찾아 삼겹살 2인분에 된장찌개, 항정살, 폭탄계란찜, 동치미 국수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 모습에 이성미는 입을 떡 벌렸고, 현영은 "혹시 보아뱀이세요?"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BAD 시그널을 보냈다. 이중 한 전문가는 "아침부터 동물성 식단을 하면 혈액이 산성화된다. 단백질 분해 중 발생하는 독소가 쌓이면 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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