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재석이 런닝맨 출신 최보필 PD와 재회한다.
오는 4월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으로는 유재석이 출연을 확정지어 최보필 PD와 재회한다. 유재석과 최보필 PD는 '런닝맨'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믿고 보는 조합으로 넷플릭스 '사이렌: 불의 섬', '백스피릿'과 '삼시세끼', '윤식당'을 함께 했던 채진아 작가와 의기투합해 새로운 명작 버라이어티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29일부터는 SB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본격적인 '틈' 시간 모집에 들어간다. 스케줄 사이사이 남는 '틈', 피크타임이 끝난 뒤 멍 때리는 '틈' 등 틈새시간이 있는 누구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당선자에게는 유재석을 비롯한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기회가 주어진다.
2024년 SBS의 상반기 기대작 '틈만 나면,'은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