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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초등학교 5학년이면 공부하느라 바쁘겠다. 보통 다들 초등학생들 보면 학원도 다니고"라고 했지만, 지온 양은 "(공부)안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윤혜진은 "하는 게 하나도 없다. 그래 보인다. 왜냐하면 얼굴이 굉장히 아무 스트레스 없는 해맑음"이라고 했다. 이에 지온 양은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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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온 양은 근황을 통해 벌써 170cm인 엄마와 비슷한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181cm인 아빠 엄태웅과 170cm인 엄마 윤혜진의 유전자를 똑 닮아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