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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시간 방송에 500만원이라니, 생태계 파괴자일까.
지난 26일 서지수는 '떠지수'라는 채널명을 개설하고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서지수는 약 4시간가량의 방송으로 별풍선 5만개를 터트리며 수익 500만원을 넘겼다. 아프리카TV 별풍선은 유료 후원 아이템으로, 시청자가 한 개에 110원을 주고 구입해 BJ에게 선물하면 BJ는 1개당 60~70원으로 현금화할 수 있다.
첫 방송에 서지수가 큰 수익을 거두면서, 네티즌들은 "생태계 파괴자"라고 떠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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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룹 크레용팝 출신 엘린은 BJ로 전향해 활동 5개월간 수입이 2억 원에 달할 만큼 높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 걸그룹 다이아 출신 안솜이도 BJ로 데뷔한 바 있으며, 글램 출신 김시원(활동명 다희)은 2018년 아프리카TV에서 BJ 활동을 시작했고, 2021년엔 연수익 7억원, 2023년엔 약 24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시원은 올해 초 활동 중단을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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