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세윤은 강주은에 "8년 차 쇼호스트라 들었다. 건강보험료 최대치를 냈다고?"라고 묻자 "2022년에 총 매출액이 620억인가 그랬고. 작년에는 1시간 동안 캐나다 여행 상품을 팔았는데 214억. 로봇 청소기는 13분에 30억. 2가지만 해도 총 매출이 작년에 대단했다. 지금 진행하는 방송은 C사 안에서도 1등을 했다"고 했다.
이어 "남편의 뒤에서만 바이크를 탔었는데 너무 불편하더라. 자존심 때문에 나도 바이크 면허를 땄다. 남편이 바이크를 타게 되면 걱정하게 되는데 그 마음을 이해하라는 뜻에서 딴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문세윤이 "면허 따고 남편을 뒤에 태운 적 있느냐"고 묻자 강주은은 "그런 적은 없다. 좋은 생각이다. 여태 그건 안 해봤다"고 답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