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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자신만의 뷰티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영양제는 많이 먹었었다. 비타민D부터 많이 먹었는데 게을러져서 안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만 잘 챙겨 먹기로 했다"면서 "비타민C, 마그네슘, 그리고 철분약 처방받아서 알약으로 먹고 있다. 콜라겐, 어른 유산균도 꾸준히 먹고 있다. 뭐든 꾸준히 먹고 바르는 게 중요하다. 부지런해 질수 밖에 없는 생활 패턴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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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손태영은 "여긴 해가 빨리 지니까 자야할 것 같다. 오후 6시면 아예 캄캄하다. 빨리 밥 먹이고 정리하고 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엔 9시 30분이면 리호랑 같이 잤다. 요즘엔 나만의 시간이 아까워서 각종 케어를 꾸준히 한다. 10시 반에는 거의 기절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난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모닝 영상통화를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