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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일과 가정 모두 집념어린 성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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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를겸 시골 마을로 외출에 나선 네 사람. 한가인은 "파란 딱지 받으러 난 인스타 본사를 찾아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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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본사 직원의 설명에 따라 신청 과정을 온라인으로 하고 있는 한가인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내가 나인 것을 증명하는게 정말 어렵더라"라며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했다.
이후 멤버들은 슈퍼마켓을 찾았지만 불 꺼진 계단과 긴 복도를 따라가며 '여고괴담'을 연상하고 무서워했다.
알고보니 엘레베이터를 타면 2층 마켓을 곧바로 갈수 있었던 것. 슈퍼마켓에서 동네에서 열리는 음악회 포스터를 본 멤버들은 즉흥 여행에 나섰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