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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창석이 명품 신스틸러 다운 활약을 펼쳤다.
고창석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강오 그룹 둘째 아들 강성주(이지훈)와 손을 잡고 상생협력센터 센터장이 된 채동욱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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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고창석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영화 '카운트', '드림', 뮤지컬 '드림하이', '그날들', '컴프롬어웨이' 등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고창석. '로얄로더'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꾀한 고창석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고창석이 출연하는 '로얄로더'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2회씩, 총 12개의 에피소드가 전 세계에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