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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황정음 박지윤, 결별 이후 처음 공식 카메라 앞에 서는 이들이 이혼 관련 언급을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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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이번 '강심장VS' 출연은 박지윤의 이혼이 세간에 알려진 후 첫 예능 나들이라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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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사유와 관련 최동석은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SNS를 통해 양육과정과 관련된 폭로글을 올리며 파장을 일으켰다.
따라서 이혼 후 첫 예능 외출에서 박지윤이 이혼에 대한 언급을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지윤이 출연한 '강심장VS'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