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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황정음 박지윤, 결별 이후 처음 공식 카메라 앞에 서는 이들이 이혼 관련 언급을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홀에서 진행되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혼 결심을 발표한 뒤 처음 공식석상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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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강심장VS'의 녹화를 최근 마쳤다.
이번 '강심장VS' 출연은 박지윤의 이혼이 세간에 알려진 후 첫 예능 나들이라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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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사유와 관련 최동석은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SNS를 통해 양육과정과 관련된 폭로글을 올리며 파장을 일으켰다.
따라서 이혼 후 첫 예능 외출에서 박지윤이 이혼에 대한 언급을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지윤이 출연한 '강심장VS'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