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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등이 신생 스타메이커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의리를 이어간다.
소속사 스타메이커스이엔티 측은 믿고 회사를 선택해준 모든 아티스트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선택을 해 준 만큼 함께하는 동안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
신생 스타메이커스이엔티는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회사 사명대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여러 분야의 제작자들을 영입하여 제작자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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