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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결혼식 하객룩, 격식을 차려야하나, 편안한 것이 맞나.,
하지만 하니의 하객룩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하니는 사진에서 캐주얼한 검정색 상의와 베이지 컬러 하의를 입었다. 반면 함께 참석한 EXID 멤버 LE와 정화는 정장 스타일의 셔츠와 스커트로 격식을 차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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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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