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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전 마지막으로 가족을 보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달 이지훈과 함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아야네는 이후 아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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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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