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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어제와 오늘] 청와대 ②

기사입력 2024-03-23 10:33

경무대 정문. 1952년 [임인식 제공]
청와대 구본관 집무실. 1966년 [국가기록원 제공]
청와대 인근 궁정동 소재 안가 5채를 헐고 시민 공원으로 조성한 무궁화동산이 개원해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199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현재의 본관 신축 전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되던 구본관. 199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반 방문객들의 청와대 경내관람이 허용돼 본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99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문화융성의 우리 맛 우리 멋 '아리랑' 공연. 201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와대 개방 행사에서 시민들이 청와대 관저를 둘러보고 있다. 202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와대 관저 뒤편 언덕에 있는 보물 경주 방형 대좌 석조여래좌상. 2022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가위 연휴를 맞아 청와대 녹지원에서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원들이 풍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문화재청 제공]
하늘에서 본 청와대. 개방 전에는 항공촬영이 허용되지 않았다. 202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청와대는 일제강점기 총독 관저로 쓰이던 건물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이승만 전 대통령이 경무대로 명명해 대통령 관저로 사용한 것이 시작입니다. 1960년 윤보선 전 대통령이 청와대로 명칭을 변경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의 본관과 관저, 춘추관 등은 1991년 신축한 것입니다. 줄곧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되던 청와대는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고 국민에게 개방됐습니다. 대통령 공간에서 국민의 공간으로 돌아온 청와대 변천사를 모아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 이매진' 2024년 3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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