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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파묘'가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어 '댓글부대'가 개봉 첫 주말 34만 6513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4만 1054명이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3위는 23만 4860명의 관객을 모은 '고질라X콩:뉴 엠파이어'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2만 986명이다. 뒤이어 '듄:파트2'가 5만 99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88만 600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