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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원치 않는 위로를 자제해 달라 부탁했다.
부탁드려요. 저에게 강아지별 영상이나 반려견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그외영상이나 사진 글귀 등등 제발 보내지 말아주세요"라 간곡히 요청했다.
이어 "저뿐 아니라 그 누가 강아지를 보냈더라도 그런 영사이나 글 노래를 아무렇지 않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며 "제발제발 부탁드린다"라 했다.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 SNS 전문
부탁드려요. 저에게 강아지별 영상이나 반려견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그외영상이나 사진 글귀 등등 제발 보내지 말아주세요
너무너무 힘듭니다. 그건 이별을 겪은 당사자에게 너무 가혹한 일입니다
저뿐 아니라 그 누가 강아지를 보냈더라도 그런 영사이나 글 노래를 아무렇지 않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제발제발 부탁드려요. 제발 보내지 말아주세요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