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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현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현혹'(한재림 감독)의 공동 제작사인 쇼박스는 1일 스포츠조선에 "류준열과 한소희의 '현혹' 촬연과 관련해 달라진 것이 없다"며 "현재로서는 두 배우 모두 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한소희와 류준열은 각각 여인과 화가를 연기할 예정이었다. 두 사람은 이후 열애까지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공개열애 2주 만에 잡음 뿐이었던 열애를 정리하고 결별하며 해당 작품에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기는 어려워진 상황. 이에 이 작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