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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출신의 유명 댄서 A씨가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2010년 댄스크루를 결성했으며 지난해 유명 댄스 대회에서 상을 휩쓴 '월클 댄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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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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