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안현모는 "비록 장난을 한 개도 못 치고 지나가 아쉬웠지만, 생일 끝자락마다 찾아오는 만우절의 참뜻을 이제야 알 것 같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안현모는 "만우절 같은 하루하루가 아직 끝나지 않고 살아가짐에 그야말로 거짓말 같은 축복 앞에 #감사 말고 뭐가 남을 수 있을까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케이크 앞에서 소원을 빌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이후 여러 콘텐츠에서 이혼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현모는 현재 KBS2 '스모킹 건' 등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