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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개그맨 출신 프로 골퍼인 최홍림이 싱글곡 '아끼지마'에 이어 부모님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까지 참여 한 두 번째 싱글곡 '가수해도 되겠다'를 발표한다.
트로트 열풍시대 속에서도 깊이 있고 울림 있는 곡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 '가수해도 되겠다'는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과 어린시절의 향수를 담은 트로트계에 오랜만에 나온 주옥 같은 곡이다.
또 가정을 달을 맞이하여 5월 17일 KBS '아침마당'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장민호의'7번국도' 등을 작사 작곡한 한수영이 직접 음반제작까지 할 정도로 가수와 작곡가가 이번 신곡에 애정이 깊다.
최홍림이 작사에 참여한 이번 신곡' 가수해도 되겠다'는 음원 발표 전부터 주부들의 봄학기 노래교실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스타강사 박미현 씨는 이 노래를 듣자마자 작곡가와 가수에게 직접 연락해서 출연을 요청했다고 한다.
최홍림의 신곡은 4일 정오 12시에 음원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