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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의 똑똑한 건물 재테크가 공개됐다
이후 혜리는 공사가 끝난 뒤 하나자산신탁과 담보신탁을 맺고 소유권을 넘겼다. 비용 절감과 대출 한도를 늘리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해당 건물과 토지의 현재 시세는 75억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순히 혜리가 건물을 매입한 이후 약 30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지만, 취득세와 공사비 등을 고려했을 때는 큰 차익이 아닐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엠포'는 공연기획업과 부동산 임대 및 관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어머니 박경선 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또 아버지 이동현 씨와 혜리는 각각 사내 이사로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