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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와따마. 제 뱃살 보이시나유?"
미자는 단기간에 80kg에서 45kg까지 체중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미자는 "타고난 대식가다. 어렸을 땐 운동량이 많아 날씬했지만 미술 시작 후 고3 때는 80kg까지 쪘다"며 "아나운서의 꿈을 갖게 되며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고, 45kg까지 감량했지만 꿈을 얻고 건강을 잃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30대가 되면서 내 몸을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가 모토가 됐다"며 "그 전에는 식욕을 없애는 극단적인 약에 집착했다면 이제는 보조제나 영양제, 노화 예방에 신경쓰고 있다. 내 몸 사랑하기, 건강하기, 꾸준히 하기 이 세 가지를 꼭 기억해 달라"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