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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아픈데 이 6종 김밥 재료를 다 하다니, 엄청난 살림꾼이다.
'신장 투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와이프 박지연이 아팠던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해당 게시글에 "아프고 난 다음 날은 어느 때보다 소중한 하루가 되는 듯"이라며 "또 힘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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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박지연은 12살 연상 이수근과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첫째 아들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한림예고)에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지연은 2011년 건강상 문제로 인해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았으며, 지난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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