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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마약 투약을 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30대 유명 래퍼가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횡설수설하며 알아듣기 어려운 말을 반복했고 경찰관은 A씨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가 실제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내사(입건 전 조사)를 벌였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였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4-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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