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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싱글 앨범 'Midas Tocuh'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 발매된 'Midas Touch'는 손 끝에 닿는 순간 시작되는 사랑을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만의 강렬한 색으로 표현한 곡으로 2000년대 Y2K 감성을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아이콘이 되는 행보를 보여줌과 동시에 수록곡인 'Nothing'으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도 드러내는 등 가수의 본질적인 것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신보 'Midas Touch' 활동을 마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각종 공연과 SNS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