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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남편이 '빈센조' 촬영감독이다. 송중기가 결혼식 사회봐줘"
연기를 시작하고 나서 힘겨웠던 시절 슬럼프에 대해 "전성기 기상캐스터를 그만둔 후 배우로 시작하든 MC로 시작하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고 접근했던 것 같다"며 "그러다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2009년부터 연극을 시작하게 됐고 그렇게 연극을 하다 보니 연기에 대한 폭을 넓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연기에 대한 끈을 놓지 않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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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