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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촬영장에서도 찰떡같은 호흡을 펼쳤다.
김지원이 김수현에게 병원밥을 먹여주는 촬영 현장도 공개됐다. 감독이 김지원에게 "애교를 더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주문하자, 김지원은 얼음이 되기도. 감독은 이내 "평상시 지원 씨처럼 하면 귀엽다"라며 김지원의 긴장감을 풀어줬고 김수현도 "오. 자 평상시처럼 해보세요"라고 응원했다. 김지원은 디렉팅을 완벽 소화했고 두 사람은 쿵짝 잘 맞는 애드리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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