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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남궁민이 '길채 낭자' 안은진에 고마운 마음을 뒤늦게 전했다.
8일 남궁민은 "소감 짧게 한다고 길채 낭자를 빼먹었소. 정말 고마웠소. 덕분이오"라는 글과 함께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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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궁민과 안은진이 출연했던 '연인'은 지난해 방영됐다.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12.9%의 시청률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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