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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태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출신이며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 본격 연예계 활동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 9월, tvN 드라마 '빈센조' 촬영 감독 송요훈과 결혼해 인생 2막을 열었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송요훈과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5-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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