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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선 넘은 악플을 공개저격했다.
아야네는 13일 "난 이런 댓글 하나도 마음 안 아프고 힘들지 않는데. 글쓴이 마음이 더 힘들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의 댓글을 박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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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야네는 악플 박제 후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와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아야네는 "내 자존심 0.2 차이로 지켰지만…내 생애 첫 50kg대 10분 후 달성할 예정입니다(이제 아침 먹을 거거든요ㅋ) 축하해주세요"라며 "한 달 전 48.8kg였으니….아기 몸무게 늘어난 거겠지"라며 몸무게가 늘어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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