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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날카로운 추리로 '싱크로유'를 찢었다.
본격적인 라운드가 시작되자 육성재는 날카로운 촉으로 드림 아티스트와 AI를 추측해냈다. 특히 'Butter'를 부르는 김조한의 목소리를 듣고 "무조건 현장음이다. AI로는 구현할 수 없는 에너지였다"며 진짜라고 추측했다.
실제로 김조한이 진짜 가수로 등장하면서 추리는 정확하게 들어맞았고, 기세를 탄 육성재는 2라운드에서도 연달아 추리에 성공했다. 또 '겁쟁이'를 부르는 가수 김정민의 목소리를 분석하던 중 즉석 모창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끼를 분출했다.
한편 육성재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육성재 개인전 : Look Closely (1995 作)'를 개최한다.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에 담긴 신곡들을 비롯해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이며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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