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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을 앞두고도 운동에 집중했다.
21일 김윤지는 운동복을 입고 열심히 땀을 흘린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윤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임신 사실을 바로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영화 홍보 때문에도 그랬고, 제가 계속 일을 하게 돼서 그랬다. 티가 나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티가 빨리 잘 안 났다"라고 밝히며 지난해 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또 "지금은 7kg가 쪘는데 6개월 차까지는 한 4kg가 쪘다. 원래도 박시한 옷을 즐겨 입기도 해서 잘 모르시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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