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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정가은이 어린 딸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정가은은 22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의미있는 생일파티. 서프라이즈를 너무나 좋아하는 서윤이가 운동 갔다온 나에게 이런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줬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럽고 기특한 딸이네요. 생일 축하해요", "감동 그 자체네요", "서윤이 정말 다 컸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같은해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후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