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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바디프로필 성공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이어 박나래는 "변화된 옷 사이즈를 알고 싶다. 어느 정도 바뀌었을까"라며 새 옷을 구입하기 위해 옷가게로 나섰다. 옷 쇼핑을 하는 박나래를 향해 사람들은 "너무 살이 많이 빠졌다", "왜 이렇게 날씬해졌냐"며 감탄했고, 이에 박나래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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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나래는 바디프로필 성공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유지어터'의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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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방식과 식단, 인바디 결과를 공개하며 '다이어터'에서 '유지어터'로 달라진 일상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현재는 49kg으로 체중은 약간 늘었지만, 체지방량은 11.4kg으로 인바디 점수는 81점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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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