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인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부터 '퀸즈가'의 곽동연 이주빈까지 간만에 모여 회포를 푸는 모습이다.
이주빈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눈물의 여왕' 단톡방이 여전히 있으며 박성훈이 대화를 많이 이끌고, 김지원은 귀여운 리액션을 해준다"며 "자기는 ㅋㅋㅋㅋㅋ 등의 리액션을 주로 한다"며 드라마가 끝나도 이어진 우정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수현 김지원이 열연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마지막 16회는회에서 전국 가구 시청률 24.9%(닐슨코리아 기준)를 나타내며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드라마에 등극했다. 종전 1위였던 '사랑의 불시착'의 21.7%를 뛰어 넘는 수치로, 박지은 작가는 자신의 전작을 자체 경신했다. 김수현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