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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 형제, 대체 못 가진게 뭘까?
2024 KBL의 MVP를 달성한 허웅과 수원 KT의 주전 가드로서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을 보인 허훈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프로농구 씬에서 독보적으로 주목받는 형제다. 특히 2023-2024 KBL 챔피언결정전 내 두 형제의 빅 매치는 12년 만에 1만 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 역대급 명승부로 농구 팬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앞서 여러 채널을 통해 보인 두 형제의케미스트리에 허웅, 허훈이 함께 활약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각자 다양한 분야에서 펼칠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